채영신 사무국장님 권유로 얼떨결에 참가한 차세대 일꾼 양성 교육도 어느덧 3강 째를 맞이해, 한살림운동의 태동이 된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생명사상의 고향인 원주의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방문했습니다.

단순한 생산과 소비의 문제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협동조합간의 협동을 어떻게 이루어 낼 것인가에 대한 사례들을 현장에서 듣고, 보는 자리였습니다.

이경국 무위당만인회 회장님이 들려주신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인농 박재일 선생의 초창기 한살림의 일화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엎드려 기어라. 계산보지 마라. 과실을 탐하지 마라.”
장일순 선생께서 생전 후학들께 당부하신 말씀은 한살림운동을 하는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말씀들을 간직하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강성진 경남 합천 해가람공동체 생산자